사회
[서울] 올해 길고양이 9천 마리 중성화…캣맘도 참여
입력 2017-02-10 10:30 
서울시가 올해 캣맘 등 시민들과 협력해 길고양이 9천 마리를 중성화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비 6억 8천만 원을 들여 시민·자치구와 함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008년부터 자치구를 통해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5천~8천 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해왔고, 올해는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등 민간단체가 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1천 마리, 자치구 사업을 통해 8천 마리를 중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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