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한보름 3개월만에 결별 "바쁜 일정 탓"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배우 한보름과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홍기가 최근 한보름과 헤어졌다.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해외 팬들과 소통하면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홍기 한보름은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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