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명화-손열음-신지아, ‘뮤직프롬평창’ 개최
입력 2017-02-09 16:50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뮤직프롬평창이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1부에서는 ‘대관령의 하모니를 기치로 손열음과 신지아가 모차르트_바이올린 소나타 21번 e단조를 시작으로 정명화와 신지아가 코다이_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7번을 연주합니다. 2부의 첫 곡은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F장조 Hob. ⅩⅥ:23으로 손열음의 무대가 펼쳐지며, 트리오는 드보르작의 피아노 트리오 4번 둠키 전곡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뮤직프롬평창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광주, 대구, 성남, 통영, 고양, 익산에서 공연되며, 오늘(9일)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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