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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라디오스타’ 애청자였는데 출연까지...행복해” (직격인터뷰)
입력 2017-02-09 16:25  | 수정 2017-02-09 16:27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경혜가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는 점에 소감을 밝혔다.

박경혜는 9일 MBN스타에 첫 예능 출연이라 굉장히 설렜다. 선배님들 뵙는 것도 신기했고 지금 여기서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라고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애청자였던 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했다. 선배님들이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따듯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한 것 같다”라고 만족을 나타내기도.

특히 박경혜는 방송 후 많은 이의 관심을 받는 점에 대해 아직도 많이 신기하고 즐겁고 더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 행복하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박경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서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주목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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