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는 대체 누구? "정재은, 다수 드라마+연극 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스타'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재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너와 함께라면' '푸르른 날에' '그와 그녀의 목요일' '세자매' '결혼전야' '일지매'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SOS' '늦은 바람' '바람 이야기' '도미노 가족' '바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 출연해 화려한 연기력을 자랑한 바가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은 아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연달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아내가 단어를 한 자씩 꼭 틀리게 이야기한다. 한 번은 식탁에서 수저통을 보더니 필통을 달라고 하더라. 또 어떤 날은 '배가 나왔으니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 하더라"며 아내의 엉뚱한 면모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