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 분신이고 거울 같은 존재"..류효영-류화영 자매, 이때부터 힘들었을까?
입력 2017-02-09 13:47 
사진=KBS2 "스타인생극장"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류효영 류화영 자매에 대한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과거 쌍둥이 언니 효영과 출연한 방송에서 도 눈물을 흘린 장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스타인생극장'에는 티아라 멤버로 활동한 류화영과 쌍둥이 언니인 당시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던 효영과 출연해 진심어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효영은 "연예계 생활은 엄마한테도 말 못하는 얘기가 있다"며 "화영이는 제 분신이고 거울 같은 존재"라면서 동생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효영은 "그러기 때문에 나한테는 모든 걸 다 털어 놓는다"고 말했고, 이에 화영은 "울 것 같아"라고 말하며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현재 논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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