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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효영 왕따 논란 재조명..과거 은정 발언 "오해가 커져 상처도 크다"
입력 2017-02-09 13:38 
사진=Mnet "비틀즈코드 시즌2"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티아라 화영과 자매 류효영의 논란이 재조명 된 가운데 멤버 은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티아라 유닛 ‘티아라 엔포가 출연해 그중 은정이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화영의 왕따 증거 영상 중 일명 '떡 은정' 사건을 언급했고, 벌칙으로 떡을 먹게 된 영상에 대해 은정은 "일본 방송에서 벌칙 게임 중 내가 꼴찌였는데 이긴 팀한테 떡을 먹이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정은 ”일본의 재밌는 게임 방식 중 하나였는데 이긴 사람한테 주라고 하니까 신이 나서 더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사악한 표정도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은정은 "정확한 입장을 표현했어야 했는데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잘못한 행동도 했지만, 본의 아니게 오해가 너무 커져서 마음의 상처도 크긴 했다"고 왕따설에 대해 해명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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