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일부 서비스가 오늘(13일) 오후 한때 불통돼 3만명 가량의 고객이 전화를 걸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KTF는 "졸업 시즌을 맞아 청소년요금제인 비기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통화가 10배 이상 늘면서 일부 지능망 장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KTF 관계자는 "졸업식이 끝난 오후 2시경부터 비기 요금제 이용자의 통화가 급증해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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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졸업 시즌을 맞아 청소년요금제인 비기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통화가 10배 이상 늘면서 일부 지능망 장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KTF 관계자는 "졸업식이 끝난 오후 2시경부터 비기 요금제 이용자의 통화가 급증해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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