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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이어 윤석민·김시온 결혼까지…스포츠스타♥배우 커플 ‘겹경사’
입력 2017-02-09 11:04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스포츠 스타와 배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오는 3월 결혼발표와 더불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야구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도 올겨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오는 3월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4월 출산예정이라 밝혔다.

윤석민과 김시온은 오는 12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열애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딸을 순산했다.

앞서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로 지난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있다. 한혜진은 남편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났고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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