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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티아라 사건 직접 언급…“후회,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입력 2017-02-09 10:26 
배우 화영이 걸그룹 티아라 탈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화영은 지난 8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쌍둥이 언니 효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영은 출연해 가장 아팠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이날 화영은 티아라 탈퇴 후를 직접 언급,2년 정도 일이 전혀 없었다”면서 가수 수입을 저축했던 것으로 한 달에 100만원씩 쓰면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아라 사건에 대해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멤버들도 미숙했고 저도 성인이 아니었다. 가수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서 공식 탈퇴했다. 탈퇴 과정에서 집단따돌림설 논란이 불거지면서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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