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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빅뱅 탑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
입력 2017-02-09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탑은 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탑은 이날 오후 2시 충청남도 육군논산훈련소에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1년 9개월 동안 복무한다. 전역예정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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