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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서현철·박경혜 입담 통했다…水 예능 1위
입력 2017-02-09 09:24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나타낸 8.4%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서현철과 박경혜의 활약이 빛났다. 서현철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빵빵 터트렸고, 박경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3.2%를, SBS ‘웃음을찾는사람들은 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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