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뭉쳐야 뜬다` 김성주 달달 통화에.. 김용만 "성주네랑 비교되잖아"
입력 2017-02-08 10:51 
사진=뭉쳐야뜬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뭉쳐야 뜬다' 김성주네 통화에 김용만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 일정을 앞두고 김성주는 아들 민율과 영상통화를 시작했고, 이내 아내와도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느낀 김용만도 영상통화를 시도하게 됐다.
이어 김용만의 마음을 아는지 김용만의 아내는 담담한 반응이였고 잘 있지? 별 일 없지?”라고 물었지만 아내에게서는 특별한 반응이 없어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용만이 뭐해, 지금?”이라고 거듭 물으면 아내는 알았어. 별 일 없는 거지?”라고 반문했고, 민망한 듯 웃음 지으며 부부의 대화가 따뜻하지가 않아. 성주네랑 비교되잖아”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폭소케 ㅐㅎㅆ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