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데뷔 15년 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은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인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주인공으로 나서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패션 뷰티 건강 등 자신에게 맞는 취향을 찾아가는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박한별은 최근 녹화에서 생애 첫 독립생활에 나서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관계자는 박한별은 도도한 곁모습과 달리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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