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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호텔 매각 논란 심경 밝혔지만 누리꾼 반응은‘싸늘’
입력 2017-02-08 08:16 
JYJ 김준수가 제주 토스카나호텔호텔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먹튀 논란'이 일자 심경을 밝혀지만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하다.

김준수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각을 결정한 것은 전문 경영인과 함께해 이 호텔과 직원들이 더 좋은 미래를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먹튀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는 같은 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경위에 대해 김준수가 위기 상황에도 개인 소득과 투자로 충당했다”며 곧 군에 입대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전문경영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호텔 임직원의 임금 체불은 없었다”고 설명하며 급여는 모두 정상적으로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며 퇴직 급여를 산정해 전액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기 지분이 없는데 왜 개인소득과 투자로 충당을 하냐. 말이 앞뒤가 안맞아(rlag****)”,세제혜택은 주면 당연히 받아야지(dir_****)”,사업같은거 하지말고 자기 재능 하나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무리하지마시길(rew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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