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복수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 에서는 명세빈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그려졌다.
특히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극 중에서 최근까지 당하기만 하던 분위기를 보여주던 명세빈이 기억을 찾게 되면서 복수전을 펼치고 있어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딸 이하진(명세빈)이 살아있음을 알게된 홍미애(이덕희)는 "어쩌니 하진아 이제 나 죽어도 네 얼굴 못보겠다"라고 중얼거리며 실성하고 "하진이 죽은 거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 나 하진이 얼굴 못봐요"라는 말로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분노한 이하진은 백민희(왕빛나)를 찾아가 "내가 말했지. 우리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왜 약속을 안 지켜"라며 소리친다.
한편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2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7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 에서는 명세빈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그려졌다.
특히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극 중에서 최근까지 당하기만 하던 분위기를 보여주던 명세빈이 기억을 찾게 되면서 복수전을 펼치고 있어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딸 이하진(명세빈)이 살아있음을 알게된 홍미애(이덕희)는 "어쩌니 하진아 이제 나 죽어도 네 얼굴 못보겠다"라고 중얼거리며 실성하고 "하진이 죽은 거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 나 하진이 얼굴 못봐요"라는 말로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분노한 이하진은 백민희(왕빛나)를 찾아가 "내가 말했지. 우리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왜 약속을 안 지켜"라며 소리친다.
한편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2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