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무료 팬미팅 'Fantopia, HyunA Land (팬토피아, 현아랜드)'를 개최한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포미닛에 합류해 'Hot Issue' '이름이 뭐예요?'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0년 솔로 데뷔곡 ‘체인지(Change)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어때?까지 솔로 앨범들이 연이어 성공했다.
현아는 솔로 앨범 뿐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 싸이 ‘강남스타일에도 참여했다.
현아는 지난해 ‘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