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건설 임직원, 청계산서 수주 달성·안전시공 결의
입력 2017-02-06 18:37 
한화건설이 지난 4일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수주와 안전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최광호 대표이사와 한화건설 각 사업본부장, 본사 기획팀장과 현장 소장 등은 눈이 뒤덮인 청계산 정상에 올라 서로를 격려하고 본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해 수고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올해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달라, 모든 현장에서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올해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이라는 경영 방침을 내걸고 수주 3조8천억원, 매출 4조원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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