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브 김세헌 “입덧 때문에 고생 중인 아내, 올해 7월 출산”
입력 2017-02-06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억의 밴드, 이브 김세헌이 2세 소식을 알렸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이브(김세헌, G.고릴라, 김건, 박웅) 한민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김창렬은 G.고릴라의 아내가 ‘기다려 늑대 불렀던 김주일이다. 아이도 태어난 것으로 안다”고 하자 G.고릴라는 27개월 됐다”고 답했다.
김세헌 역시 저는 올해 아버지가 된다"고 2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입덧 때문에 아내가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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