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전통악기로 재해석한 셰익스피어, '해미오와 금이에'
입력 2017-02-06 17:17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국 전통악기로 재해석한 현대극 '해미오와 금이에'가 무대에 오릅니다.

'해미오와 금이에'는 시대적 배경을 현재로 옮겨오고 배우의 의상과 말투까지 전부 현대적으로 전환해 대중성을 더했으며, 영상과 현대무용을 곁들여 90분의 드라마를 펼칠 예정입니다.

'해미오와 금이에'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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