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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휘영 “작사, 영감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
입력 2017-02-06 15:57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SF9(에스에프나인) 휘영이 작사를 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쇼케이스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휘영은 작사하는 과정은 힘들기보다 재밌다. 해외 일정을 갔다가 호텔에서 작사를 하기도 했는데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감은 주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토대로 한다. 수첩에 적어놓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부르릉은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데뷔곡 ‘팡파레(Fanfare)보다 한층 더 폭발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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