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정규직 특수요원’ 티저 예고편 조회수 200만 돌파
입력 2017-02-06 15:31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4일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6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티저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점령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단 한 통의 전화로 날아갈 위기에 처한 국가안보국 예산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예측할 수 없는 공조 수사를 담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무려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석권하는 등 3월 가장 주목할 영화로 등극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들이 보이스피싱으로 탈탈 털렸다는 독창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