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웅진컴퍼스 스마트 영어교육법 세미나
입력 2017-02-06 15:03  | 수정 2017-02-09 09:48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가 유·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남부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써드 스페이스(3rd space)에서 약 2시간 동안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존의 전통적인 영어학습법이 아닌 태블릿PC, 비디오 게임, 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영어 단어를 입체적으로 입력해 최대 7배의 습득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뉴미디어 영어학원'의 김도현 원장이 진행한다. 김 원장은 뉴욕대를 졸업했으며, 영어교육과 미디어 교육 디자인을 전공했다.
신청은 동영상 영어놀이 앱 '웅진빅박스' 홈페이지 및 웅진컴퍼스에서 운영하는 네이버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최회영 웅진컴퍼스 대표는 "미디어 기기를 잘 활용하면 입체적 언어습득이 가능하지만 스마트 학습경험 세대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활용할지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다"며 "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집에서 잘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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