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우종, 진짜 연인은 김지민 아닌 정다은 아나운서…5년 째 ♥
입력 2017-02-06 14:12  | 수정 2017-02-06 14:18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우종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4~5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잘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조우종은 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의 추궁에 얼떨결에 열애를 고백했다. 그는 "좋아하는 여자는 있다. 방송 나와서 여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한 적 한 번도 없었다. 일반인은 아니다. 프리선언 하기 전에도 만나고 있었다. 프리선언을 그 친구가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한편 조우종은 개그우먼 김지민과도 한때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조우종은 한 '들이대는 노총각' 이미지 때문이라는 해명이 이어졌지만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던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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