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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탈락 위기 샤넌.. 최고 시청률 20.4% "평가 갈리는 심사"
입력 2017-02-06 12:32 
사진=SBS K팝스타6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샤넌이 ‘K팝스타6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 방송에서는 TOP10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5라운드 ‘배틀 오디션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가영, 보이프렌드(박현진&김종섭), 샤넌, 이서진, 백선녀, 한별, 석지수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1, 2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이서진, 보이프렌드가 TOP 10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샤넌, 백선녀, 한별은 2위를 차지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3위를 차지한 이가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이날 1조 마지막 주자로 나선 YG 대표 샤넌으로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뷰(Deja Vu)'를 선곡,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진영은 앞부분에서 비욘세와 너무 똑같았다. 너무 가창력이 뛰어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된 것 같다. 고음 부분에서 부족했다”며 평을 남겼다.
하지만 이와 달리 다른 심사위원의 평가가 갈려 탈락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한편 'K팝스타6'의 최고 시청률은 20.4%(이하 수도권 가구, 전국 기준 1부 12.4%, 2부 15.8%)로 이 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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