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성듀오 와블, 세로수길서 라이브 무대
입력 2017-02-06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여성 듀오 와블이 미니멀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와블은 오는 10일 서울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세로수 라이브 무대에 올라 '로코 OST 걸' 테마의 공연을 선보인다.
언니 이기림, 동생 이푸름으로 이뤄진 친자매 여성 듀오 와블은 건반과 기타 등 악기 연주는 물론 자신들의 앨범 작업을 셀프 프로듀싱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수록곡 '보랏빛 향기', 드라마 '또! 오해영' 수록곡 '사르르'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으며 디지털 싱글 '바람 그리고: 꽃잎 이야기' 등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이효리 소속사인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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