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부케` 진짜 주인은 이하늬 아닌 하시은
입력 2017-02-06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진짜' 주인공은 배우 하시은으로 드러났다.
6일 한 매체는 지난달 19일 열린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신부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이가 하시은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시은은 김태희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배우로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하시은은 김태희의 영향으로 카톨릭 신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태희의 부케를 배우 이하늬가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으나 이하늬 역시 공식석상에서 자신이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게 아니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시은은 최근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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