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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호소했던 김영재 부인 특검 재출석…누리꾼 “지은 죄가 얼마나 많으면 조사 받기도전에”
입력 2017-02-05 17:52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재출석했다.

2일 특검에 소환됐다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던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5일 오후 특검에 재출석했다.

앞서 박 씨는 전날 특검에 소환됐지만 조사 전 대기장소에서 과호흡 증상을 보여 오후 3시38분께 119구급차에 실려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박씨는 병원에서 '정상' 진단을 받았고, 이에 특검은 박씨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날 다시 박씨를 소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텔 보양식 드셔서 건강하십니다. 조사받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dopt****)”, 본인모습을 당신의 아이들이 볼텐데 부끄럽지않으신지(pjak****)”,지은 죄가 얼마나많으면 조사 받기도전에(moto****)”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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