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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신민아♥이제훈, 단단한 운명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입력 2017-02-04 19:51 
[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신민아, 이제훈의 달콤한 신혼모습이 공개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는 소준(이제훈 분)이 어떻게 시간여행자가 됐고, 마린(신민아 분)과의 단단한 운명의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내일 그대와 첫 방송에서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소준과 마린이 한 날 한시에 사고를 당할 운명에, 가까운 미래인 3개월 후 결혼할 운명으로 엮인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tvN은 2화 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의 ‘설렘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준은 늘 그랬듯 미래로 건너가 자신의 집을 찾았는데, 집에는 결혼식 사진이 걸려있고 자신을 남편”이라 부르는 마린이 눈앞에 있었던 것.

마린이 샤워 가운을 입고 소준의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으로, 소준은 난데없이 펼쳐진 상황을 본 사람처럼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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