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된 숭례문 복원을 위한 복원 구상도가 공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숭례문 양측의 성벽을 이번에 함께 복원하겠다며 세부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보다 1.5m 가량 올라와 있는 지표도 원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화재로 목조부분이 훼손됐지만, 국보 1호의 지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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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숭례문 양측의 성벽을 이번에 함께 복원하겠다며 세부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보다 1.5m 가량 올라와 있는 지표도 원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화재로 목조부분이 훼손됐지만, 국보 1호의 지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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