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와 한국토지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천안청수지구 택지분양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는 2005년부터 개발에 나선 청수지구의 분양률이 상업용지 45.3%, 근린생활용지 32.9%, 단독주택용지 34.5% 등으로 면적대비 분양률이 61.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수택지개발 지구는 법원 검찰, 경찰, 세무서 등 9개의 공공기관과 단체 등을 끌어 들여 천안의 행정타운으로 건설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유치가 확정된 공공기관은 경찰서와 세무서, 우체국 등 3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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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05년부터 개발에 나선 청수지구의 분양률이 상업용지 45.3%, 근린생활용지 32.9%, 단독주택용지 34.5% 등으로 면적대비 분양률이 61.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수택지개발 지구는 법원 검찰, 경찰, 세무서 등 9개의 공공기관과 단체 등을 끌어 들여 천안의 행정타운으로 건설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유치가 확정된 공공기관은 경찰서와 세무서, 우체국 등 3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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