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농심(農心)을 활용한 마케팅전략 등 '3.1 전략 콘퍼런스'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 3.1은 농협법 1조(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에 기반한 농심 마케팅 3.0에 손익목표 달성 원년의 해 0.1을 더한 전략 슬로건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농협은행 3.1'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농심 이념 무장, 농심에 기반한 마케팅 전개, 범농협 시너지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는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