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딸·유승민 딸 실검 등장, 누리꾼…"가십 부추긴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유시민 작가의 딸들이 화제에 오르자 누리꾼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2일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하는 한 시사교양프로에서 딸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유시민 작가의 딸도 덩달아 화제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sw81****'는 "아버지들 정치 성향 만큼이나, 딸들도 참 다른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음 누리꾼 '하늘***'는 "한 분은 예쁘시고, 한 분은 똑똑하시고"라며 "두 아버지 모두 자식 복이 많네요"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오늘***' 또한 "아버지 좋은 점 본받아 나중에 큰 사람 되시길~ 누구처럼 되지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언론이 정치인 딸을 이용해 가십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ordi****'는 "아버지 때문에 왜 멀쩡하게 살고 있던 자식들이 이런 구설에 올라야하나요"라고 성토했습니다.
다음 아이디 '민한***'는 "사진 올려서 외모까지 비교하는 기사는 뭔가? 댓글 내용도 좀 그렇다. 어린 자녀들인데 상처받지 않게 자제"라며 혀를 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유시민 작가의 딸들이 화제에 오르자 누리꾼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2일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하는 한 시사교양프로에서 딸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유시민 작가의 딸도 덩달아 화제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sw81****'는 "아버지들 정치 성향 만큼이나, 딸들도 참 다른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음 누리꾼 '하늘***'는 "한 분은 예쁘시고, 한 분은 똑똑하시고"라며 "두 아버지 모두 자식 복이 많네요"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오늘***' 또한 "아버지 좋은 점 본받아 나중에 큰 사람 되시길~ 누구처럼 되지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언론이 정치인 딸을 이용해 가십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ordi****'는 "아버지 때문에 왜 멀쩡하게 살고 있던 자식들이 이런 구설에 올라야하나요"라고 성토했습니다.
다음 아이디 '민한***'는 "사진 올려서 외모까지 비교하는 기사는 뭔가? 댓글 내용도 좀 그렇다. 어린 자녀들인데 상처받지 않게 자제"라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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