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티모르 국가비상사태 선포
입력 2008-02-12 15:40  | 수정 2008-02-12 15:40
동티모르가 대통령과 총리의 피습사건 발생 직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빈센테 구테레스 동티모르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영 TV를 통해 지난 11일 자정을 기해 48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군에게 기습을 당한 호세 라모스-호르타 대통령의 총상은 심각하며 현재 호흡보조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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