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황보, 4년 전 ‘부러진 코뼈’ 치료 없이 방치 중 고백
입력 2017-02-01 23:0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충격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보는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전 부러진 코뼈를 방치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4년 전 야외 촬영을 하던 당시 대기실로 사용하던 버스에서 잠을 자다가 손잡이가 떨어져 코뼈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이 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황보는 의사로 부터 ‘두 가지의 선택권을 받았고, 이를 듣고는 저는 모험을 하겠습니다”라며 치료를 거절했다고 밝혀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또한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던 황보는 그간의 근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당시에 조용히 일을 줄이고 싶었다”며 무작정 홍콩으로 떠난 사연에 입을 열었다. 이 밖에도 홍콩 생활을 하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힌 그는 등록한 헬스장의 본전을 제대로 뽑았던 ‘웃픈 사연까지 고백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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