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소녀시대 서현, 후배 인사? "민망해서 내가 나가서 받는다"
입력 2017-02-01 14:34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현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서현을 향해 "이제 가수들이 다 후배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서현은 "이제 어느 방송국을 가도 신화 선배님 빼고는 제일 선배다.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현은 "또 혼자 활동하니까 더 많이 와닿는다. '내가 정말 오래 됐구나'라고 느꼈다"며 "후배 가수들의 인사를 받는 것이 민망해 내가 나가서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서현은 "그래도 신기하게 인사받는 것에 이제 좀 익숙해졌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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