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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상중 몰락..윤균상 대처 어떻게 하나? "폭풍 열연"
입력 2017-02-01 09:59 
사진=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상중이 몰락하는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가 자신의 주인 조참봉(손종학 분)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참봉은 아모개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그의 아내(신은정 분)를 죽음으로 몰았고, 아모개는 어린 아들 홍길동(이로운 분)이 역사인 것을 안 순간부터 그를 출세시키기 위해 면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어 면천을 하려고 도모하던 중 조참봉의 처(서이숙 분)에게 재물을 가진 것이 발각돼 위기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결국 아모개는 목숨을 걸고 조참봉을 죽이고 말았다.

이에 아모개는 부인이 죽었을 때 허공을 응시하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고, 아들 홍길동이 포졸에 의해 잡혀갈 때 막아서는 애틋한 부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후 장성할 홍길동이 앞으로의 위기를 어떻게 견뎌낼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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