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남궁곤이 외친 "금메달"
입력 2017-01-31 11:09  | 수정 2017-01-31 11:32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최경희 전 이대 총장의 지시로 정유라의 특혜 입학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은 30일 남궁 전 처장을 구속기소하며 법원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남궁 전 입학처장은 면접 고사장으로 이동하는 면접위원들을 쫓아가 두 손을 입으로 가져가 손나팔을 만들며 "금메달입니다. 금메달"이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가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그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민영삼 / 한양대 공공정치대학원 특임교수
김성욱 / 한국자유연합 대표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백성문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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