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씬스틸러` 정은지, 폭풍 대활약.."진짜 남매가 저러나?"
입력 2017-01-31 10:37 
사진=SBS 씬스틸러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은지의 폭풍 애드리브가 화제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와 오하영의 찰진 연기는 이어졌고, 이규한과 함께 애드리브로 '현실 남매'를 연기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은지는 이규한과 헤드락을 걸고 물건을 던지고 티격태격 하는 등 실제 남매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정은지의 활약에 박수홍은 연방 "진짜 남매가 저러냐"며 감탄해 매력적인 연기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은지는 9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씬스틸러' 시즌1의 마지막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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