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할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등 9.11 테러용의자 6명에 대해 살인과 전쟁범죄 혐의로 사형을 구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고위급 참모로 9.11 테러를 총괄 기획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 모하메드를 비롯한 용의자 6명에게는 살인과 살인 공모, 테러, 납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용의자들의 혐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용의자 6명은 사형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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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고위급 참모로 9.11 테러를 총괄 기획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 모하메드를 비롯한 용의자 6명에게는 살인과 살인 공모, 테러, 납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용의자들의 혐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용의자 6명은 사형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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