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매경 증권대상 ◆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과 교보악사자산운용(대표 조옥래)이 2017 매경 증권대상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차지했다. 매경 증권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5일 NH투자증권을 증권 부문 대상 수상자로, 교보악사자산운용을 펀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부문을 비롯한 자본시장 발전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우수한 수익률을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자본시장리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과 교보악사자산운용(대표 조옥래)이 2017 매경 증권대상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차지했다. 매경 증권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5일 NH투자증권을 증권 부문 대상 수상자로, 교보악사자산운용을 펀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부문을 비롯한 자본시장 발전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우수한 수익률을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자본시장리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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