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네덜란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스벤 크라머(31)가 30일 오후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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