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킹` 댄스영상, 400만 돌파 기념 `난` 댄스 공개.."완전 대박이야"
입력 2017-01-30 14:59 
사진=NEW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이 4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난 댄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성은 클론의 ‘난을 추기 위해 공부를 했다. 정말 잘 추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인성은 "‘난을 직접 추기 위해 배성우와 함께 한 달 정도 안무가와 함께 직접 춤 연습을 했다" 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재림 감독은 대한민국 현실의 고통을 국민들이 안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더 킹은 대한민국 30년의 현대사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직시하고 이겨내야 하며 현재를 살면서 미래의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을 관객들이 안고 갈 수 있어 감사하다. 관객들이 통감하고 지지해주는 영화의 힘을 믿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이 30일 오전 11시, 설 연휴 마지막 날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