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안재현에게 전날밤을 이야기하며 "나한테 백허그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당황해하면서 일단 부인했지만 나영석 PD의 "구님(구혜선)이 백허그 싫어해서 규현이한테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솔직하게 안재현이 토로하며 "싫어하긴 한다"고 답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아내가 귀찮다고 하는 게 정말 귀찮아서 그러는 게 아닌 것 알지?"라고 조언을 하자, 안재현은 "진짜 귀찮아하시는데"라면서 "그런 것이었나"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안재현에게 전날밤을 이야기하며 "나한테 백허그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당황해하면서 일단 부인했지만 나영석 PD의 "구님(구혜선)이 백허그 싫어해서 규현이한테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솔직하게 안재현이 토로하며 "싫어하긴 한다"고 답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아내가 귀찮다고 하는 게 정말 귀찮아서 그러는 게 아닌 것 알지?"라고 조언을 하자, 안재현은 "진짜 귀찮아하시는데"라면서 "그런 것이었나"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