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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현, ‘문제적 남자’ 역대급 스펙으로 주목…세계 최고의 디베이터
입력 2017-01-29 23:41  | 수정 2017-01-29 23:42
세계 토론대회 제패까지 거머쥔 세계 최고의 디베이터로 불리우는 서보현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역대급 스펙을 가진 게스트로 서보현이 등장했다.

서보현은 하버드 사회학과에서 정치 이론을 공부하는 23세 학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학점 4.0 만점에 3.986을 받는 수재이자 하버드 상위 1%로 꼽히는 '주니어 24'에 선정된 장학생이다.

‘문제적 남자제작진은 6개월 전부터 섭외해 어렵게 모셨다”고 밝혔고 서보현은 섭외 받았을 때 망설였지만 재밌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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