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아산) = 옥영화 기자] 우리은행이 역대 최소경기 우승 대기록을 세웠다.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은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6-67으로 승리했다. 시즌 24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5연패를 확정 지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과 박혜진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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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6-67으로 승리했다. 시즌 24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5연패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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