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깨비` 연속방송으로 종영 아쉬움 달랜다
입력 2017-01-27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가 설 연휴 연속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깨비'는 27일 오전 7시 40분부터 1회부터 7회까지 연속으로 전파를 탔다. 28일 오전 7시부터 8회부터 16회까지 연속 방송으로 남은 여운을 달랜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드라마로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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