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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200만 돌파…연휴 예매율 상승
입력 2017-01-27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공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다시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추가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현빈과 유해진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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