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육대’ 육상대회, 세대교체 新바람 불까
입력 2017-01-27 13:29 
[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육상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까.

오는 30일 방송되는 '설특집 2017 아육대'에는 경기기록 자체가 전무했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펼쳐진다. 그룹 세븐틴, 업텐션,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들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록을 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는 후문.

이들 가운데 몇몇은 결승전까지 오르는 이변을 봉였고 신인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하면서 경기장은 발칵 뒤집혔다고 전해진다.  

남자 결승전은 출발선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고, 결국 0.01초 차이로 승자를 가려야하는 사진판독 끝에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또한 여자 단거리 결승에서는 아육대 여자부 신기록까지 나왔다고 한다.

육상 단거리에서 특히 주목됐던 대목은 2연속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자 신기록을 세웠던 여자친구 유주와 육상 강자로 떠오른 스누퍼 우성이 각각 금메달 자리라고.

한편 '설특집 2017 아육대'는 트와이스 나연과  B1A4 바로가 MC로 활약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요즘 말로 사이다”…손석희, ‘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 상황 정리 발언


[오늘의 포토] 일급비밀 ‘정유년, 행복한 일 가득하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