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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막기 전에 강타` [MK포토]
입력 2017-01-26 19:43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 = 김재현 기자]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최홍석이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
13승 11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카드는 이날 경기에서 약체 저축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2위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OK저축은행은 강호 우리카드를 상대로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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